운동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3월 - 러닝 시작
4월 - 런데이, 스트라바 기록 시작
5월 - 5km 이상 마라톤 준비, 발목부상...(;)
6월 - 홈트 및 홈웨이트, 크로스핏 드랍인 뺑뺑이
7월 - 크로스핏 등록

여러가지 러닝 방식으로 몰아붙이기도 해보고, 챌린지도 해보고, 발목 다친뒤론 중량(이라고쓰고 저중량 고반복이라고 한다...)도 땡겨보고, 크로스핏 드랍인도 다니고 오히려 매일 러닝 하는것보단 여러가지 새로운것들을 하면서 신선하게 환기되는 기분이었다.

결국엔 러닝은 잠시쉬고 크로스핏을 등록.

생각보다 재미있고 숨이 턱끝까지 올라오고 허벅지도 터질거같은 느낌이 신선하고,
무엇보다 여러 운동 동작을 따라 해보겠다고 유튜브를 찾아보다 계속 눈에들어오던 크로스핏 영상들 덕분에 시작전부터 관심 많이 가지게 된게 등록까지 하게된 큰 계기인것 같다.

몇달 해보고 비포에프터로 비교하자는 다짐을 새기며...